혹시 한국 서점에서 비싼 영어 원서 가격에 놀란 적 있으신가요? 취미 생활로, 학습용으로, 또는 자녀 교육을 위해 영어 원서를 구매하려는 분들께 해외 직구(Direct Purchase)는 현명한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다년간의 해외 직구 경험과 실제 구매 사례를 바탕으로, 복잡하게만 느껴졌던 영어 원서 해외 직구를 가장 저렴하고 효율적으로 하는 모든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다양한 플랫폼부터 배송, 관세, 그리고 문제 해결 팁까지, 이 글 하나로 완벽하게 정리해 드릴게요.
영어 원서 해외 직구 핵심 정보 총정리
• 주요 온라인 서점별 특징을 이해하고, 신간/중고 여부, 배송비, 관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 배송 방식(직배송 vs. 배송대행지) 및 안전한 결제 방법을 숙지하여 문제없이 구매를 완료하세요.
2. 서점 선택: 아마존(Amazon), 북 디포지토리(Book Depository), 에이브북스(AbeBooks), 베터 월드 북스(Better World Books) 등 나에게 맞는 서점을 고릅니다.
3. 배송 및 관세 고려: 총 결제 예상 금액에 배송비와 관세가 포함되는지 미리 확인합니다.
| 구분 | 아마존 (Amazon) | 북 디포지토리 (Book Depository) | 에이브북스 (AbeBooks) | 베터 월드 북스 (Better World Books) |
|---|---|---|---|---|
| 주요 특징 | 신간/중고 대형 마켓 플레이스 | 전 세계 무료 배송 | 중고/희귀 서적 전문 플랫폼 | 중고 서적 판매, 사회적 기업 |
| 가격대 | 다양 (세일 시 매우 저렴) | 배송비 포함 합리적 | 매우 저렴 (중고) | 매우 저렴 (중고), 무료 배송 가능 |
| 배송 | 직배송 or 배대지, 배송비 발생 | 무료 직배송 (트래킹 불가) | 셀러별 상이, 배송비 발생 | 무료 직배송 (일정 금액 이상) |
| 추천 대상 | 다양한 종류, 빠른 배송 선호 | 배송비 신경 쓰기 싫은 분, 첫 직구 | 절판/희귀본, 중고 서적 마니아 | 중고 서적, 환경 보호에 관심 있는 분 |
주요 해외 온라인 서점별 영어 원서 구매 전략
영어 원서 해외 직구의 핵심은 어떤 온라인 서점을 선택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각 서점은 고유한 특징과 장단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구매하려는 책의 종류, 예산, 배송 속도 선호도에 따라 가장 적합한 곳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에서 대표적인 해외 온라인 서점들의 특징과 효과적인 구매 팁을 자세히 설명해 드립니다.
아마존 (Amazon): 방대한 선택지, 다양한 가격대
아마존은 세계 최대의 온라인 쇼핑몰답게 가장 방대한 종류의 영어 원서 신간과 중고 서적을 판매합니다. 특정 시기에는 파격적인 할인을 진행하기도 하며, 아마존에서 직접 판매하고 배송하는 ‘Sold by Amazon and Fulfilled by Amazon’ 상품은 비교적 신뢰도가 높습니다. 하지만 여러 판매자가 존재하는 마켓플레이스(Marketplace) 형태이므로, 구매 전 판매자의 평점과 배송 옵션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마존은 직배송(Direct Shipping)을 지원하기도 하지만, 특정 상품은 배송대행지(Shipping Proxy)를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거나, 배송비가 과도하게 비싼 경우가 있습니다. 여러 권의 책을 구매할 계획이라면, 배송대행지를 이용해 합배송(Consolidated Shipping)하는 것이 배송비를 절약하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아마존은 정기적으로 프로모션과 할인 코드를 제공하니, 구매 전에 관련 정보를 찾아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첫 단계: 원하는 책 제목이나 ISBN 검색 → 판매자 및 배송 옵션 확인
팁: Prime(프라임) 회원이 아니더라도, 25달러 이상 구매 시 미국 내 무료 배송 혜택을 이용할 수 있으니 배송대행지를 이용할 경우 참고하세요.
아마존에서 중고 도서를 구매할 때는 'used' 또는 'other buying options'를 클릭하여 판매자와 책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Like New', 'Very Good', 'Good', 'Acceptable' 등으로 상태가 분류되며, 판매자 피드백을 통해 신뢰도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Very Good' 이상은 양호한 상태의 책을 받을 확률이 높습니다.
북 디포지토리 (Book Depository): 전 세계 무료 배송의 매력
북 디포지토리(Book Depository)는 아마존이 인수한 영국 기반의 온라인 서점으로, 가장 큰 장점은 전 세계 어디든 무료 직배송을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표시된 가격이 최종 결제 가격이므로, 복잡한 배송비 계산을 할 필요 없이 매우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신간 위주로 재고가 확보되어 있으며, 다양한 프로모션과 할인 코드를 주기적으로 제공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책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무료 배송인 만큼, 배송 기간은 일반적으로 2~4주 정도로 다소 긴 편입니다. 또한, 무료 배송 상품은 대부분 트래킹 번호(Tracking Number)가 제공되지 않으므로, 배송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급하지 않은 신간 구매나 소량 구매 시에는 압도적인 편리함과 가격 경쟁력을 자랑합니다. 첫 해외 직구를 시도하는 분들에게 특히 추천되는 플랫폼입니다.
첫 단계: 원하는 책 검색 → 장바구니에 담기 → 한국 주소로 결제
팁: 여러 권을 한 번에 주문하면 한 권씩 개별 배송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관세 기준을 피하는 데 유리할 수 있지만, 책을 받는 시기는 불규칙할 수 있습니다.
단점: 배송 기간 김 (2~4주), 트래킹 불가, 종종 아마존보다 비쌀 수 있음.
추천: 배송비에 대한 부담 없이 신간을 구매하고 싶은 분, 첫 해외 직구 사용자.
에이브북스 (AbeBooks): 중고 및 희귀 서적의 보물창고
에이브북스(AbeBooks)는 전 세계 독립 서점 및 판매자들이 중고, 희귀, 절판 서적을 판매하는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입니다. 이베이(eBay)나 아마존처럼 다양한 판매자가 모여 경쟁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서점에서는 찾기 힘든 책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오래된 책이나 특정 판본을 찾는다면 에이브북스가 매우 유용할 수 있습니다.
에이브북스는 각 판매자가 개별적으로 배송 정책과 가격을 설정하므로, 동일한 책이라도 판매자에 따라 가격과 배송비, 배송 기간이 천차만별입니다. 따라서 구매 전에 반드시 판매자 정보, 평점, 그리고 배송비를 확인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책의 상태 역시 판매자마다 다르기 때문에, 'Condition' 항목을 꼼꼼히 읽어보고 궁금한 점이 있다면 판매자에게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첫 단계: 원하는 책 검색 → 필터(중고, 가격, 판매자 위치 등) 적용 → 각 판매자의 배송 조건 확인
팁: 미국 외 다른 국가의 판매자가 더 저렴한 가격을 제시할 수도 있으나, 국제 배송비와 배송 기간을 꼭 고려해야 합니다.
에이브북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판매자의 신뢰도입니다. 판매자 페이지에서 'Rating'과 'Feedback'을 확인하여 긍정적인 평가가 많은 판매자를 선택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판매자가 제공하는 책 상태 설명과 사진을 면밀히 검토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사진을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베터 월드 북스 (Better World Books) 및 쓰리프트북스 (Thriftbooks): 저렴한 중고와 사회적 가치
베터 월드 북스(Better World Books, BWB)와 쓰리프트북스(Thriftbooks)는 대규모 중고 도서 재고를 보유한 온라인 서점으로, 매우 저렴한 가격에 중고 영어 원서를 구매할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베터 월드 북스는 '책을 구매하면 다른 책을 기부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책 구매를 통해 환경 보호와 문맹 퇴치에 기여할 수 있다는 추가적인 가치를 제공합니다. 두 플랫폼 모두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아 경제적입니다.
이들 서점의 중고 도서는 상태가 다양하며, 주로 'Good' 또는 'Acceptable' 수준의 책들이 많습니다. 새것 같은 상태를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내용만 충실하면 되는 학습용이나 편하게 읽을 책이라면 최고의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재고가 수시로 변동되므로, 원하는 책이 있다면 자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플랫폼 모두 국제 배송(International Shipping)을 지원하여 한국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첫 단계: 사이트 접속 후 원하는 책 검색 → 최소 구매 금액 확인 (무료 배송 조건)
팁: 여러 권을 모아 한 번에 주문하여 무료 배송 조건을 충족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중고 도서 상태는 판매처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Used - Good'은 사용감이 있지만 페이지 손상 없이 읽기에는 문제가 없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Used - Acceptable'은 더 많은 사용감이나 표지 손상 등이 있을 수 있으나, 여전히 내용을 읽는 데는 지장이 없는 경우입니다. 개인의 허용 범위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외 직구 시 배송 및 관세 팁: 숨겨진 비용 줄이기
해외 직구의 성공은 단순히 책값을 저렴하게 사는 것을 넘어, 배송비와 관세 등 숨겨진 비용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관리하느냐에 따라 좌우됩니다. 잘못된 배송 방식 선택이나 관세에 대한 무지는 예상치 못한 추가 비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 섹션에서는 해외 직구 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배송 방식과 관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독자들이 총 구매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해외 온라인 서점들은 주로 두 가지 형태의 배송 방식을 제공합니다. 하나는 서점에서 직접 한국으로 보내주는 직배송(Direct Shipping)이며, 다른 하나는 현지 배송대행지(Shipping Proxy)를 통해 한국으로 보내는 방식입니다. 각각의 장단점을 이해하고, 자신의 구매 상황에 맞는 최적의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물품 가격이 일정 기준을 초과하면 부과되는 관세와 부가세에 대해서도 정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직배송 (Direct Shipping) vs. 배송대행지 (Shipping Proxy)
직배송(Direct Shipping)은 해외 서점에서 직접 한국 주소로 물품을 보내주는 방식입니다. 가장 간편하고, 배송 과정이 비교적 명확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북 디포지토리처럼 무료 직배송을 제공하는 곳은 매우 매력적이며, 아마존과 같이 직배송을 지원하는 곳은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직배송이 불가능한 서점이 있거나, 직배송 비용이 매우 비싼 경우도 있으므로 반드시 사전에 확인해야 합니다.
배송대행지(Shipping Proxy)는 해외 현지(주로 미국)에 있는 물류창고 주소를 이용하여 물품을 받는 방식입니다. 여러 서점에서 구매한 물품을 한곳에 모아 한국으로 합배송(Consolidated Shipping)할 수 있어, 개별 배송보다 총 배송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직배송을 지원하지 않는 서점에서 구매할 때 유일한 대안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배송대행지 가입 및 이용 방법이 다소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으며, 대행 수수료와 현지 배송료가 추가로 발생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배송대행지 추천: 여러 서점에서 동시에 구매하여 합배송이 필요한 경우, 직배송 비용이 비싸거나 불가능한 경우, 미국 내 무료 배송 혜택 활용 시.
배송대행지를 이용할 때는 대행사별 수수료, 배송 요금, 서비스 품질(검수, 포장 등)을 비교하여 선택해야 합니다. 또한, 배송대행지 주소를 정확히 기입하고, 현지 배송이 완료되면 빠르게 배송대행 신청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개인 통관 고유부호는 배송대행지를 통해 해외 물품을 받을 때 필수적으로 요구됩니다.
관세 및 부가세 이해하기: 면세 범위 확인
해외에서 물품을 구매하여 국내로 들여올 때는 일정한 기준을 초과하면 관세(Customs Duty)와 부가세(VAT)가 부과됩니다. 책의 경우 목록통관(List Clearance) 대상 품목으로 분류되며, 일반적으로 미화 150달러(미국 발은 미화 200달러)를 초과하는 경우 관세가 부과됩니다. 이 금액은 물품 가격(책값)과 현지 배송비(미국 내 배송비 등)를 합산한 금액을 기준으로 합니다. 국제 배송비는 관세 계산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면세 기준을 초과하여 관세가 부과된다면, 관세사로부터 관세 납부 안내를 받게 됩니다. 관세는 물품의 종류에 따라 세율이 다르며, 부가세는 관세가 부과된 물품에 대해 10%가 추가로 부과됩니다. 따라서 구매 전 총 예상 금액을 계산하여 관세 부과 여부를 미리 예측하고, 가능하다면 면세 범위 내에서 구매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여러 권의 책을 구매할 때는 한 번에 면세 범위를 넘기지 않도록 나누어 구매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물품 가격은 현지 세금 및 배송비를 포함한 실제 지불액 기준입니다.
- 개인 통관 고유부호는 해외 직구 시 본인 확인을 위해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번호입니다. 관세청 웹사이트에서 쉽게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 관세 정책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최신 정보는 관세청 웹사이트(www.customs.go.kr)에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해외 직구 결제 및 문제 발생 시 해결 전략
해외 직구는 매력적인 만큼, 결제 과정의 이해와 혹시 모를 문제 발생 시의 대처법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전한 결제 수단 선택은 개인 정보 보호와 금융 손실 예방에 직결되며, 반품이나 환불 같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능력은 전반적인 직구 경험의 만족도를 높입니다. 이 섹션에서는 해외 결제 시 고려할 사항과, 흔히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합니다.
대부분의 해외 온라인 서점은 비자(Visa), 마스터카드(Mastercard),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 등 국제 결제가 가능한 신용카드나 직불카드(Debit Card)를 지원합니다. 또한 페이팔(PayPal)은 구매자 보호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 많은 직구족들이 선호하는 결제 방법입니다. 각 결제 수단의 특징을 이해하고, 본인에게 가장 적합하고 안전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당황하지 않고 절차에 따라 대응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결제 방법 선택
신용카드 (Credit Card): 해외 사용이 가능한 신용카드는 가장 보편적인 결제 수단입니다. 카드사별로 해외 결제 수수료가 다르므로, 주거래 은행이나 카드사에 문의하여 수수료가 적거나 해외 결제 혜택이 있는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제 시에는 3D Secure(3D 보안) 인증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으니, 미리 등록해두는 것이 편리합니다. 이중 환전(Double Conversion)을 피하기 위해 현지 통화(달러, 파운드 등)로 결제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한국 원화(KRW)로 결제하면 불필요한 추가 환전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페이팔 (PayPal): 페이팔은 이메일 주소만으로 결제가 가능하며, 강력한 구매자 보호 정책을 가지고 있어 직구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기나 미배송 등의 문제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는 데 유리합니다. 혹시라도 판매자와 분쟁이 생기면 페이팔 중재 센터를 통해 해결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페이팔 역시 계정 연결 시 이중 환전이 발생할 수 있으니, 설정에서 현지 통화로 결제되도록 변경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카드 도용 방지: 해외 결제 시에는 공용 Wi-Fi 사용을 자제하고, 보안이 확보된 환경에서 결제하세요.
페이팔로 결제 후 문제가 발생하면, 구매일로부터 180일 이내에 페이팔 분쟁(Dispute)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판매자와 직접 해결이 어렵거나 연락이 되지 않을 때 유용하며, 페이팔이 중재하여 환불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개인차가 있을 수 있지만, 페이팔 분쟁 해결은 구매자에게 유리한 경우가 많아 신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품, 환불 및 문제 발생 시 대처법
해외 직구 시 오배송, 파손, 분실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당황하지 않고 다음 절차에 따라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판매자 또는 서점에 문의: 가장 먼저 구매한 서점의 고객 서비스(Customer Service)에 문의해야 합니다. 주문 번호와 문제 상황을 명확하게 설명하고, 가능하면 사진이나 영상 등 증거 자료를 첨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서점은 영어로 소통해야 합니다.
- 반품 및 환불 절차 확인: 각 서점마다 반품 및 환불 정책이 다릅니다. 구매 전 미리 정책을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판매자의 안내에 따라 반품 절차를 진행합니다. 국제 배송의 특성상 반품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으니 사전에 논의해야 합니다.
- 배송대행지 문제: 배송대행지를 이용한 경우, 국내 배송 전 물품 검수 시 문제가 발견되면 배송대행지에 먼저 문의해야 합니다. 배송대행지 과실인 경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세관 문제: 관세가 부과되었는데 납부 안내를 받지 못했거나, 통관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다면 관세사나 관세청에 직접 문의해야 합니다. 개인 통관 고유부호를 알려주면 더 빠르게 상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국제 배송은 국내 배송보다 변수가 많아 예상보다 지연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특히 블랙프라이데이, 크리스마스 등 연말연시나 전 세계적인 이슈 발생 시에는 배송이 매우 지연될 수 있습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되, 예상 기간을 훨씬 초과한다면 판매자나 배송사에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들 (FAQ)
A: 중고 원서의 상태는 판매처와 판매자에 따라 매우 다양합니다. 아마존, 에이브북스, 베터 월드 북스 등은 책 상태를 'Like New(새것 같음)', 'Very Good(매우 좋음)', 'Good(좋음)', 'Acceptable(양호)' 등으로 명시하며, 판매자 평가도 함께 제공합니다. 일반적으로 'Very Good' 이상의 등급은 깨끗하게 읽을 수 있는 수준이며, 'Good'도 사용감은 있지만 내용 파악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판매자가 제공하는 상태 설명과 사진을 꼼꼼히 확인하고, 필요시 추가 정보를 요청하는 것입니다.
A: 해외 직구 배송 기간은 선택한 서점, 배송 방식(직배송/배대지), 그리고 해당 국가의 물류 상황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북 디포지토리와 같은 무료 직배송 서비스는 보통 2~4주가 소요되며, 빠르면 1주 만에 도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마존 직배송은 유료 옵션에 따라 며칠에서 2주까지 다양합니다. 배송대행지를 이용하는 경우 현지 배송 기간(3~7일)과 국제 배송 기간(3~10일)을 합산하여 보통 1~2주 정도가 걸립니다. 연말연시 등 물류가 집중되는 시기에는 더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A: 네, 개인 통관 고유부호는 해외에서 구매한 물품을 국내로 반입할 때 본인 확인을 위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번호입니다. 주민등록번호 대신 사용되며, 해외 직구를 처음 하거나 배송대행지를 이용할 때 반드시 필요합니다. 관세청 웹사이트(Unipass)에서 간단한 본인 인증 후 즉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미리 발급받아두면 직구 진행 시 편리합니다.
A: 한국에서 영어 원서 가격이 높은 주된 이유는 여러 유통 단계를 거치면서 발생하는 비용 때문입니다. 해외 출판사에서 도서를 구매하고 한국으로 들여오는 과정에서 운송료, 보관료, 국내 유통 마진, 그리고 수입 시 발생하는 관세와 부가세 등이 추가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국내 서점들이 보유하는 재고량과 수요를 고려한 가격 정책도 영향을 미칩니다. 이러한 구조 때문에 소비자가 직접 해외에서 구매하는 것이 더 저렴한 경우가 많습니다.
마무리 (결론 및 제언)
지금까지 해외 직구를 통해 영어 원서를 저렴하고 효율적으로 구매하는 모든 방법을 살펴보았습니다. 아마존, 북 디포지토리, 에이브북스, 베터 월드 북스 등 각 플랫폼의 특징을 이해하고, 신간 또는 중고 여부, 배송 방식, 그리고 관세 여부를 종합적으로 고려한다면 국내에서보다 훨씬 합리적인 가격으로 원하는 책을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몇 번의 시도 후에는 숙련된 직구족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해외 직구는 단순한 비용 절감을 넘어, 국내에서는 쉽게 구할 수 없는 희귀하거나 절판된 도서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글에서 제시된 정보와 팁을 활용하여 현명한 영어 원서 직구 생활을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개인의 상황과 필요에 따라 최적의 방법을 선택하고, 궁금한 점은 언제든 다시 찾아보며 성공적인 구매 경험을 만드시길 응원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처음 직구를 시작하는 분들께는 북 디포지토리처럼 무료 배송이 보장되는 곳에서 시작하여 해외 결제와 배송 과정을 익히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후 좀 더 다양한 책이나 중고 서적을 찾을 때는 아마존, 에이브북스 등으로 확장해 나가는 것이 해외 직구의 재미를 느끼면서도 실패할 확률을 줄이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구매 전에는 항상 최종 결제 금액에 배송비와 관세가 모두 포함되었는지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점만 기억해도 불필요한 지출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본 글에서 제공된 정보는 참고용이며, 특정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투자 또는 구매를 권유하는 것이 아닙니다. 해외 직구는 개인의 상황과 환경에 따라 결과가 다를 수 있으니, 본인의 상황을 충분히 고려하여 신중하게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관세 및 배송 정책은 수시로 변동될 수 있으므로, 구매 전 해당 서점 및 관세청의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을 권합니다.